불우 노인 29명 합동 회갑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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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대문구청은 지난달 31일 상오 관내 제기동 동일예식장에서 올해 회갑을 맞는 불우 영세노인 29명의 합동회갑연을 베풀고 각계에서 보내온 내의·버선·양말 등을 선물, 이들을 위로했다.
동대문구청은 이 자리에서 효성이 지극한 염두환씨(44·신설동202)등 5명에게 효자상을, 김동순씨(43·여·창신동14)등 5명에게 효부상을 주고, 반상기 1「세트」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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