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신설동116 김둔종씨(27)의 부인 강량순씨(25)가 약국에서 사온 종합감기 약「콜팅」D 내복액(대한「비타민」제조)과 편도선 치료제「클로르·캡슐」(한양약품 제조) 두 알을 먹고 원인 모르게 숨지자 경찰이 48시간이 지난 2일 뒤늦게 수사에 나섰다.
숨진 강씨는 지난달 28일부터 편도선이 붓고 몸살이 나 30일 상오 남편 김씨가 이웃 한국약국(약사 임석순·24)에서 사온 약을 먹었다는 것.
지난달 31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신설동116 김둔종씨(27)의 부인 강량순씨(25)가 약국에서 사온 종합감기 약「콜팅」D 내복액(대한「비타민」제조)과 편도선 치료제「클로르·캡슐」(한양약품 제조) 두 알을 먹고 원인 모르게 숨지자 경찰이 48시간이 지난 2일 뒤늦게 수사에 나섰다.
숨진 강씨는 지난달 28일부터 편도선이 붓고 몸살이 나 30일 상오 남편 김씨가 이웃 한국약국(약사 임석순·24)에서 사온 약을 먹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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