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두 사학자에 실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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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31일AFP동양】국가전복음모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소련 역사가「표트르·야키르」와「빅토르·크라신」은 31일 3년 징역 3년 유형을 구형 받았다고「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두 피고인은 반소작가「알렉산드르·솔제니친」에게 반정부자료를 제공했다는 등의 여러가지 혐의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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