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하차, "준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위터 인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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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하차 [사진 이종혁 트위터]

 
‘이종혁 하차’.

MBC ‘아빠 어디가’ 하차 의사를 밝힌 배우 이종혁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올 한해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MBC ‘아빠 어디가’ 팀은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3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동안 ‘아빠 어디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우리 아이들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준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 사랑해줄게요”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종혁은 글과 함께 아들 준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준수는 학습지를 앞에 두고 밝게 웃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이종혁과 성동일이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종혁은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히고,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빠 어디가’팀은 내년 1월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 섭외와 함께 기존 출연자 중 일부 잔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성주는 둘째 김민율, 송종국은 아들 송지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종혁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하차, 이제 준수 못 보는 거야?”, “이종혁 하차, 새로운 멤버 누가 될까?, “이종혁 하차, 김성주·송종국보다 이종혁이 좋은 아버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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