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콜빌 국무상 파경 자작부인 간통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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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의 내무담당 국무상 콜빌 경이 데이비드슨 자작 부인과 간통한 혐의로 아내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는데 법원은 두 사람의 이혼을 허가. 지난 58년 콜빌 경과 결혼한 메리·엘리자베드·콜빌 부인은 남편의 간통 때문에 결혼생활에 파탄이 왔다면서 이혼소송을 제기 했었는데 콜빌 국무상은 아무런 이의도 제기치 않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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