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에 쇠고랑 백화점서 옷 훔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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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창녀의 생활을 그린 「베스트·셀러」소설 『행복한 창녀』의 저자인 「캐나다」 여류작가 「사비에라·홀랜더」여사가 「밴쿠버」시내 한 백화점에서 「나이트·드레스」 세 벌 (약 8만원어치)을 훔치다가 체포.
그녀는 자기 저서인 『행복한 창녀』 및 『사비에라』의 판매촉진을 위해 이곳에 왔다가 절도행위를 저지른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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