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여성가족부·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사회 곳곳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개인·학교·단체를 찾아 포상하는 인성교육대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중앙일보는 올 한해 ‘휴마트(Humart) 인성교육 캠페인’을 벌여왔다. 인간성(Humanity)과 똑똑함(Smart)을 모두 갖춘 인재를 기르자는 취지였다. 그 일환으로 인성교육대상 제정에 참여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류미경 포항제철동초 교감(중앙일보사장상)·김정인 평동중 교장(교육부장관상)·서남수 교육부장관·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배태주 부천원미경찰서 경사(여가부장관상)·신명철 수정청소년수련관장(여가부장관상)·지형덕 샘실열린학교 교장(중앙일보사장상)·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정재규 교동초 교장(교육부장관상).
안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