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첫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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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교육부·여성가족부·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사회 곳곳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개인·학교·단체를 찾아 포상하는 인성교육대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중앙일보는 올 한해 ‘휴마트(Humart) 인성교육 캠페인’을 벌여왔다. 인간성(Humanity)과 똑똑함(Smart)을 모두 갖춘 인재를 기르자는 취지였다. 그 일환으로 인성교육대상 제정에 참여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류미경 포항제철동초 교감(중앙일보사장상)·김정인 평동중 교장(교육부장관상)·서남수 교육부장관·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배태주 부천원미경찰서 경사(여가부장관상)·신명철 수정청소년수련관장(여가부장관상)·지형덕 샘실열린학교 교장(중앙일보사장상)·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정재규 교동초 교장(교육부장관상).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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