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커비 마을에서 21일(현지시간) 로커비 항공기 폭탄 테러 사건 25주년 추도식이 열렸다. 일부 유가족들이 헌화를 하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로커비 마을의 상공에서 1988년 12월 21일, 런던공항을 이륙한 뉴욕행 팬암 여객기에 옷가방으로 위장된 폭탄이 터져 비행기에 탑승한 259명 전원과 로커비 마을 주민 11명이 숨졌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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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커비 마을에서 21일(현지시간) 로커비 항공기 폭탄 테러 사건 25주년 추도식이 열렸다. 일부 유가족들이 헌화를 하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로커비 마을의 상공에서 1988년 12월 21일, 런던공항을 이륙한 뉴욕행 팬암 여객기에 옷가방으로 위장된 폭탄이 터져 비행기에 탑승한 259명 전원과 로커비 마을 주민 11명이 숨졌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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