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단벌 패션, 단벌 조끼에 짐가방도 방치…"패딩은 얼마짜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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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단벌 패션

 ‘이미연 단벌 패션’.

배우 이미연이 털털한 성격으로 화제다. 배낭여행에서 줄곧 단벌 패션을 고집하고, 방에 공간이 없자 자신의 짐을 호텔 복도에 방치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의 여정이 전해졌다.

멤버들이 머물게 된 숙소의 방은 가방을 펼칠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 이에 이미연은 가방을 복도로 끌고 갔다. 제작진이 “도둑맞으면 어떡하나?”라며 우려를 표하자 이미연은 “누가 캐리어를 훔쳐가느냐. 아무도 안 가져간다. 괜찮다”며 답했다.

한편, 이미연 단벌 패션을 완성한 이 흰색 조끼는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 제품이다. 현지 가격은 345달러, 국내 구매 가격은 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 정말 소탈한 듯”, “이미연 단벌 패션, 배낭여행 답네”, “이미연 단벌 패션, 명품 패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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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단벌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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