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물놀이를 … ?!"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늦은 눈이 내리지만 남녘은 벌써 봄이다. 한낮 기온이 15도를 넘는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자 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한 어촌마을의 성급한 어린이들이 발가벗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양광삼 기자
"아니 벌써 물놀이를 … ?!"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늦은 눈이 내리지만 남녘은 벌써 봄이다. 한낮 기온이 15도를 넘는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자 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한 어촌마을의 성급한 어린이들이 발가벗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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