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쫓긴 노인의 누더기 옷에 9천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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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경찰은 공원의 「벤치」에서 자고있던 83세의 한 늙은이를 풍기문란·공공장소에서의 음주 및 이유 없는 방황 등 여러 가지 죄목으로 구속했는데 경찰서에서 몸수색을 하니 누더기 같은 옷 속에서 소액권 9천「달러」(3백60만원)가 쏟아져 나왔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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