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가장위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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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0일】「마셜· 그린」미 국무성 관보는 10일 분절된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중의 하나이며 EC121정찰기의 격추는 지난5년 내지 6년 동안 미국이 당면했던 가장 위험한 사태 발전이었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해외작가단과의 오찬회에서 한반도에서 진행증인 남북한 회담은 북한이 군사적조치를 취하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고 말했다.「그린」흠관보는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관한 질문에서 일본이 핵무장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워성턴 10일】「마셜·그린」 미 국무성 극동 태평양담 주차관보는 10일 북한은 남북대화를 남한정복을 위한 정치적수단으로 이용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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