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백29명도 면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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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농협중앙회는 일선조 태장 인사쇄 신책에 따라 시·군 조 회장 23명,특수조합장 14명과 단위 조태장 3백46명 도합 3백83명의 일선조합장을 해임 조치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인사로써 인사는 일단 매듭짓기로 했는데 후임조합장은 오는20일까지 모두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감독 조태장은 전파력자· 고령자· 비리가 적발된 자·근무불량자 등이라고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조합장인사와 함께 일반직 천5백 명도 면직했는데 결창직창은 공개시험을 통해 보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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