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예비군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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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서울시는 지난 7일 상오 10시 효창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공무원·군관계관·예비군·일반인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17개 예비군부대와 8백 명의 예비군·군인·경찰·공무원 및 일반유공자가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중앙일보사는 전국 모범예비군 28명을 중앙「매스컴」에 초치, 「트랜지스터·라디오」 1대씩을 선사했으며 7일 상오 11시 홍진기 중앙일보사장의 안내로 김종비 국무총리를 예방, 격려를 받았다.
표창장을 받은 17개 부대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표창 ▲홍은1동1중대 ▲정릉2동2중대(이상 지역) ▲국정교과서중대 ▲서울은행증대(이상 직장)
국무총리표창 ▲천호1중대(지역) ▲동양정밀 대대(직장)
국방부장관표창 ▲용산2가동중대(지역) ▲대한준설공사소대(직장)
참모총장표창 ▲봉천3동2중대(지역) ▲주택은행중대(직장)
군사령관표창 ▲신당4동2중대(지역) ▲대한중석중대(직장)
관구사령관표창 ▲충정로3중대(지역) ▲중부국토건설국소대(직장)
사단장표창 ▲대방1동2중대(지역) ▲노량진전학국중대(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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