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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 성동에「콜드·게임」승 9대0|경기상1승, 휘문·배재 비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겸 73년도 춘계 중·고 야구연맹전이 1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고등부B조의 선린상은 성동고에 9-0으로 「콜드·게임」승, A조의 경기상, 중등부A조의 성남중과 함께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선린상은 1회 초 4번 김준영의 「센터」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후 3회 초에 2점, 6회 초에 1점을 보탰고 7회 초에는 5개의 집중안타와 사구1개, 야진1개를 묶어 수비가 허술한 성동을 무찔렀다.
한편 휘문고-배재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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