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패널로 출연헀다가 상금 500만원까지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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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KBS `1대 100`]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가수 장수원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에 올랐다. 패널로 출연했다가 상금 500만원까지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와 배우 박용우가 참가자로 도전했으며 장수원은 패널로 출연했다.

퀴즈 5단계에서 패널 31명이 탈락했고 이성미는 장수원을 비롯한 패널 2명과 6단계에 도전했다.

6단계에서 유일하게 장수원이 정답을 맞혔고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장수원은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패널로 나왔는데 대단하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본인도 놀란 듯”,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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