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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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하오2시30분쯤 경기도고양군신도면진관외리에서 백운대쪽으로 산을 오르던 이기정씨(54·서울성북구삼선2동264)가 발을 헛디디어 20m높이 낭떠리지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씨는 이날 노동절로 연휴를 맞아 친구7명과함께 등산하러나갔다 변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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