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말타기, 윤아 등에 올라타서 말처럼…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아 말타기’

소녀시대 윤아가 아역배우 이도현과 ‘말타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엄마 되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이 윤아가 등에 이도현을 태운‘윤아 말타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속 윤아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듯 자연스럽게 윤아의 등에 올라타 말 타기에 여념이 없는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 혼자 바닥을 쳐다보며 무언가 생각에 빠진 듯 했던 윤아는 자신을 말처럼 부리는 이도현의 장난을 받아주면서 깜짝 놀란 표정이다.

이를 본 둘째 딸 민서는 못 마땅한 듯 팔짱을 끼고 있고 첫째 아들 최수한도 무표정하게 쳐다보고 있어 앞으로 험난한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드라마로 윤아가 대한민국 최연소 총리 이범수와 코믹한 에피소드와 사연을 통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아 말타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말타기, 윤아들에 올라탄 이도현 부럽다”,“윤아 말타기, 감히 우리 윤하등에 올라타다니”,“윤아 말타기, 윤하 S라인은 숨길 수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