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의미 있는 성적상승을 바란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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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년에 고1이 되는 J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진학 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의 마지막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동안 막연하게 꿈꿔 왔던 희망 진로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고 싶고, 대학진학 문제도 본격적으로 고민해 보고 싶다. 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공부가 한층 어려워진다는데, 이 기회에 나에게 맞는 공부법도 찾아보고자 한다. 이렇게 공부도 되면서 마음도 좀 다잡고 진로진학 문제까지 함께 탐색해 볼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 어디 없을까?

제시된 J양의 사례는 고교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이고, 내년이면 새 학년이 되는 청소년들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방학은 학기 중과는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개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충분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방학 전에 미리 ‘이번 방학을 통해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을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진로진학에 관한 자신만의 목표설계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찾기이다.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진학목표를 설정할 때, 공부하는 이유가 명확해지고 향후의 학습과정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즐겁게 공부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1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95%에 달한다는 분석결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를 감안한다면,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진로진학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 구체적인 목표는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언급한 때문이다. 이렇게 생겨난 학습동기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시발점이 되는 동시에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 명확한 진로진학 목표가 동기를 만들고 동기는 다시 학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야말로 성공진학으로 가는 지름길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만일 방학 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입시전문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의 구체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3일간의 프로그램과 사후 상담기회 부여를 통해 충분한 해결책을 찾도록 구성했다. 개별 상담 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진학 체험, 커리어 로드맵 작성, 공부법 실천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캠프는 2014년 1월 2일(목)~1월 4일(토) 3일 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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