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테이 호텔 제주, 레저 즐기며 연 11% 수익 누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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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테이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829-5번지에 M스테이 호텔 제주(조감도)를 분양한다. 총 면적 2569㎡부지에 연면적 1만7867㎡,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로 수영장·연회장·회의실·카페 등이 들어선다. 이 호텔은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는 ‘분양형 호텔’이다. 연 7일 객실 무료이용, 연 11%의 수익을 보장하고 시공은 현대아산이 맡는다.

M스테이 호텔 제주는 서귀포항 전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천지연폭포·정방폭포·한라산국립공원·중문관광단지·표선해변·섭지코지·성산일출봉 등의 유명관광지가 차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청 1청사를 비롯해 시민회관·의료원 및 도립공원·소나무공원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이 호텔은 순수 국내 브랜드로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Royalty fee)를 지불하지 않아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다수의 해외 체인 호텔의 경우 대부분 4~5%의 로열티 피를 지불하고 있다.

 엠스테이 박장호 대표는 “투자자는 호텔에서 휴양과 레저를 즐기면서 10%대의 높은 수익률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72-8989.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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