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김호 화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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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 축구 대표 「팀」의 주장인 김호 (28·상은) 선수가 23일 (토) 하오 2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이대 음대 출신의 이희희양 (25). 1개월 전 친척들의 중매로 약혼식을 갖고 전격적인 결혼식을 갖게 된 김호 선수는 고향인 경남 충무시로 신혼 여행을 갔다가 자택에서 (마포구 서교동 402의 12) 부모와 함께 신혼 살림을 차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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