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양, 스페인으로 유조선 진수식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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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 근혜(21·서강대 전자공학과 3년)양은 오는 24일 「스페인」 「엘페를」시에서 거행되는 유조선 천우호 진수식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하오5시 KAL기 편으로 떠났다.
근혜양은 이 진수식에서 7분간 「스페인」어로 연설할 예정이다.
천우호는 23만t의 대형유조선으로 「엘페를」시의 「아스티·에로스·이·타에레스델·노로세티」조선소에서 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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