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한투자진흥전문 조사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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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의 대한투자진흥전문 조사단 (단장 정택성삼) 이 17일 내한, 21일까지 5일간 체한 하면서 경제기획원·재무부 등 관계 당국 및 상의·전경련 등 민간 경제계와 투자 진흥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조사단은 지난 3월 일본 재천에서 열렸던 제4차 한·일 민간 경제 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일본 민간 기업의 대한 진출에 따른 투자 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인데 이번 기획에 한·일 합작 국제투자금융회사의 설립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하는 대한 투자 진흥 전문 조사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에자와·쇼오조(강택성삼· 일한 경제 협회 재정 금융 분과위 원장)
◇단원=▲야마구찌· 히데하루 (산구영치· 일한 경협 전무이사) ▲이또·마사느리 (이등지칙· 야촌증권 상무) ▲요시다 (길전·산일증권 상무) ▲아사오· 도시야스 (천느민정·대화증권 취체역) ▲하라·마꼬도 (원신·해외경제협력기금 조사부장) ▲나까자와·시게오 (중택중웅· 일흥증권 국제금융부 부장) ▲다까하시·에이이찌(고교영일 ·일한 경제 위원회 상임 감사) ▲가도와끼·미찌마사(각협통상· 일본 경제단 국제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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