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브란트 걸작 등 3백만불 어치 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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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몬트리올4일 로이터동화】3인조 무장 강도단이 4일 지붕을 통해 「몬트리올」미술관에 침입해 시가 1백만「달러」의 「렘브란트」 걸작품을 포함해 18점의 미술 작품을 훔쳐 달아났는데 보석을 포함하는 피해액은 무려 2백 내지 3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감정되고 있다.
가로 25㎝·세로 37㎝의 「렘브란트」작품은 오두막집을 배경으로 한 풍경화인데 경찰은 곧 3인조 강도단의 차를 추적하도록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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