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짙은 구름 꼈는데도 선명 ‘놀라운 기술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가 에펠탑을 촬영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8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영상 레이더로 이날 짙은 구름 속 파리 도심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아리랑 5호에는 흐린 날씨나 밤에도 땅 위를 훤히 내려다 보는 영상 레이더가 있는데, 이 영상 레이더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리랑 5호는 앞으로도 5년간 지상 550km 상공에서 국토와 자원관리용, 재난감시용으로 활용된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와우 정말 잘 보이네”, “아리랑 5호에 돈 엄청 쓴 보람있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기술 놀라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