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원상 투하 사실 몰라|장기 초·중교생 60%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UPI동양】일본 「나가사끼」 (장기) 시의 국민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60%가 지난 45년 이 도시에 원자탄이 투하된 사실을 거의 모르거나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 조사에서 밝혀져 국사 교과서 개편론을 제기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