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명치대에 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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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명치대「팀」 초청 한·일 친선 농구대회 1차전에서 고려대는 박형철·김동광·한영규의 다양한 공격으로 101-79로 대승했다.
일본 명치대는 장신「센터」「고다마」(소옥·193㎝)와 「야마모도」(산본)가 중심으로 「골」밑 「슛」만을 노리는 부진한 운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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