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개스 중독|일가 2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5일 하오 1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397의 251 홍정표씨 (32)와 홍씨의 부인 김명숙씨 (32) 장남 홍성훈 군 (5) 맏딸 서연 양 (6) 2녀 성옥 양 (3) 등 일가족 5명이 안방에서 연탄 「개스」에 중독, 두 아들만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최한금씨 (70·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