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계 6명에 재 입국 「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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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2일 동양】김일성 환갑연에 참가할 조총련 간부 6명이 21일 법무성으로부터 정식으로 재 입국 「비자」를 교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먼저 일본 적십자사에서 발행한 도항 증명서를 교부 받을 때 동경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재 입국을 신청하여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요미우리 (독매)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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