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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과학자 6명 일서 재입국을 허가
【동경 23일 동양】일본 법무성은 22일 조련계 조선인 과학자협회 총무부장 허일창 등 6명이 9월초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과학자 연맹 총회에 참가하고 북한을 방문한 후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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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학생과 일인학생충돌
재일 조총련계 학생과 일본인 학생들이 11,12일 이틀동안「신쥬꾸」(신숙)역과 고전 마장역에서 충돌, 조총련계 학생6명과 일본인 학생3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첫충돌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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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12명에 입국사증 발급
【동경 24일 동양】일본 「마에오」 법무상은 지난 21일 조련계 간부 6명에 이어 두번째로 23일 조련계 한교 12명 (남자 8명·여자 4명)에게 북괴 왕래를 위한 재 입국사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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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재입국 허가 선례 삼지 않겠다
【동경=조동오 특파원】22일 하오 이호 주일 한국 대사는 일본 외무성으로 복전 외상을 방문, 일본 정부가 조총련 간부 6명을 포함한 18명의 조련계 교포에게 북괴 방문 후 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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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6명에 재 입국 「비자」
【동경 22일 동양】김일성 환갑연에 참가할 조총련 간부 6명이 21일 법무성으로부터 정식으로 재 입국 「비자」를 교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먼저 일본 적십자사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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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의 사항 일에 연수 촉구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남한 출신을 포함한 조총련 간부의 재 입국을 허가한데 대해 엄중 항의하고 재일 교포 문제에 대한 한·일 정부간의 기본 합의 사항을 준수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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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교포의 일본 재 입국 허가
일본 정부는 18일 조총련계 교포 18명에게 북괴를 방문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재 입국 허가를 해 주었다. 이들 18명 가운데는 북괴 수상 김일성의 회갑에 참석키 위해 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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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에 엄중 항의|주일 강 공사-조련계 재 입국 허가에
【동경=조동오 특파원】주일 한국 대사관 강영규 공사는 18일 하오 일본 법무성이 조총련간부 6명에 대해 친족 방문이란 이유로 북괴 방문을 허가한 것을 일본 외무성에 항의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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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환갑참석 조련계 18명에|일 재입국을 허가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18일 하오 돌연 신청 중이던 김일성 환갑 축하단 중에 포함된 조총련 이계백 등 간부 6명을 포함한 18명의 조총련계 교포에 대한 재 입국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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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조련계18명 북괴방문허가
【동경=조동오특파원】16일하오 일본법무성은 조총련계교포 18명을 북괴방문후재입국하도록 허가했다. 일본법무성은 추석성묘를이유로 66년에 3명, 69년에 6명, 70년에 6명, 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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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재개에 접근
한일 두 나라 정부는 지난 1월16일 마감된 협정 영주권 신청 기한을 연장하기 위한 실무자 회담을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동경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2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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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신용조합은 간첩
【강산=조동오특파원】일본에 있는 조총련계 거물급인 성봉조씨 (48)와 안병수씨를 비룻한 6명이 10일 조총련의 조직망에서 탈퇴, 재일 한국인 거류민단의 품으로 전향할 것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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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편 북괴향발 조련계 6명
【요꼬하마30일합동】일본정부의 허가를 받은 6명의 조련계 교포들이 30일 일본화물선 「쇼또·마루」편으로「요꾜하마」(횡빈)항을 떠나 청진으로 갔다. 2명의 여자를 포함한 이들 6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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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련계 북괴왕래허용
일본내각은 19일 하오 조총련 재일교포 6명에 대해 북괴를 왕래할 수 있는 재입국사증을 발급해 주기로 결정하고 본인들에게도 이를 통지했다고 하는바 인도주의를 내세운 일본의 대북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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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몽고에 입국비자
정부는 오는 4윌9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아시아」개발은행(ADB) 제3차 총회에 소련과 외몽고대표가 이 회의참석만을 목적으로 초청되면 입국「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최규하 외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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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조련계에「비자」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대각은 19일 하오 한-일간에 파문을 일으킨 조총련계 재일교포 6명에 대해 북괴를 왕래할 수 있는 재 입국사증을 내주기로 결정, 본인들에게 이를 통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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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외교 버리라
여-야당은 20일 조련계 교포 6명의 북괴방문을 허가한 일본정부의 처사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김창근 공화당대변인은『한-일 우호관계에 배치되는 이동조치를 일본정부는 즉각 철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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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악용우리
외무부는 일본정부가 조련계 교포 6명에 대해 북괴왕래를 정식으로 허가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정주년 외무부대변인은 19일『일본정부는 북한출신 고령자들의 소위 성묘, 가족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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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정책 고위회담
정부는 이후락 주일대사의 귀국을 계기로 당면 대일 문제에 관한 고위대책회의를 열었다. 1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일권 총리주재로 열린 이 회의는 조련계 6명의 북괴 왕래 허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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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재개와 조련계 내왕|일 정부 동향 검토
조총련계 6명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북괴 왕래 (재입국) 허가 방침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 정부는 16일 낮 이후락 주일 대사의 귀국을 계기로 이 문제에 대한 대책과 해결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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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북괴 왕래 허용
정부는 일본정부가 조련계 6명에 대한 북괴 왕래 허가방침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통고를 받고 이를 저지키 위해 사태변경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석헌 외무차관은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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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조련 왕래」철회 난색
한국 정부로부터 조련계 6명에 대한 재입국 허가 방침을 철회 할 것을 요청 받은 일본 정부는 인도적 이유로 이를 번복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일 대사관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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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의 조련계 북괴 내왕 허용
동경으로부터의 소식에 의하면 일본정부는 『미승인 국가와의 왕래자유 허용』을 표방, 일인의 북괴·중공·월맹·동독 여행을 거의 무제한으로 승인하리라고 하다. 이 조치와 함께 일본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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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일본의 "대공미소"
[동경 조동오 특파원]미 승인국(북괴·중공·월맹·동독)여행에 대한 일본정부의 강경 정책은 서서히 선회하기 시작했다. 일본 법무성은 친족방문. 성묘 등 이유로 북괴 방문 후 재입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