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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형으로 밝혀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21일 상오 최근 번지고 있는 감기에서 분리해 낸 「인플루엔저·바이러스」가 A2형이라고 밝혔다. 국립 보건 연구원은 최근 환자들의 가검물을 1주일간 균 배양 한 끝에 이 같이 판명된 것이다. 이번에 판명된 A2형은 지난 68년 우리 나라에 만연됐던 「홍콩」독감으로 새 분류법에 의하면 A「홍콩」 68 (HaN2)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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