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 예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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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 회의는 4월2일의 부활절 연합 예배를 예년과 같이 이날 새벽 5시 서울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수만 신도들이 「부활의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참집 할 이 연합 예배에는 연세대 총장 박대선 박사의 부활절 「메시지」와 숭의여고의 5백명 여성 합창단, 공군 군악대 등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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