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TV>정신전문의 피살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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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의 인기 수사외화 『「아케인」수사대』. 오늘(저녁 7시)은 『분열된 모정』편이 방영된다.
50대의 정신병 전문의 「킬렌」박사가 환자진료 중 칼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케인」은 사건발생 현장인 정신분석「센터」에 「조너던」과 「배네서」를 파견, 정신분석연구원이 되게 한다. 이들은 환자 「앨런」을 데려다 놓고 정신적 감수성을 시험하는데 「앨런」은 장시간 수면을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무의식 상태에서 뜻밖의 고백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얻은 「아케인」 수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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