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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1월 18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가습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는 한 번씩 작동을 멈춰 세척해야 합니다. 수증기를 만드는 초음파 진동자에 세균·곰팡이가 번식해 수증기와 함께 배출됩니다. 세척에 소홀하면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호흡기내과 김덕겸 서울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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