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우럭바리, 어머어마한 크기에 무게 무려…800명 먹일 수 있다니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대형 우럭바리’.

초대형 우럭바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초대형 우럭바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 된 것으로, 길이가 2.65m, 무게가 341.5㎏에 달하는 엄청난 몸집을 가지고 있다.

우럭바리는 최고급 재료로 큰 몸집뿐 아니라 비싼 가격으로 유명하다.

이 초대형 우럭바리는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잡힌 것으로,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워낙 큰 몸집에 이 우럭바리는 무려 8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엄청난 크기”, “초대형 우럭바리, 대륙의 물고기는 크기부터 다르네”, “초대형 우럭바리, 무슨 맛일까 먹소 싶다”, “초대한 우럭바리, 800인분이라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