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만 미군 일부 감축 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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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26일UPI동양】미국은 자유중국 측의 대륙반공 책을 지원할 의사가 없음을 중공 측에 믿게끔 하기 위해 대만영토내의 주둔미군 9천명 중 일부의 철수를 고유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25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 같은 감축조처는 월남전 수행에 있어 동아시아 전역에 걸친 미 전문부대를 지원하는 제374전술공군비행단을 대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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