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선」편집국장|장정호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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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장정호씨가 20일하오2시35분 서울 여의도 「아파트」12동 13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44세. 장씨는 56년 동화통신에 입사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후 서울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사회부장, 동부국장을 거쳐 70년 2월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맡았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복윤씨와 2남1녀가 있다. 장례는 22일 상오10시30분 조선일보사 앞에서 조선일보 사우장으로 지내며 장지는 모란공원묘지 연락소는(75)73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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