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페퍼드 피소|공연 여우 폭행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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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보스턴 UPI동양】미국 영화 배우「조지·페퍼드」가 『바나세크』란 영화에서 그와 함께 공연한 한 단역 여배우에 의해 강간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페퍼드」 자신은 이 혐의 사실을 『전혀 거짓이며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는데 고소자인 「존·매클로린」양 (24)은 기소장에서 「페퍼드」가 지난달 30일 자기를 「보스턴」의 한 「호텔」로 초대, 새벽녁이 되자 자기가 자는 방으로 침입, 구애를 하다가 갑자기 욕을 보이려고 달려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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