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3정과 실탄 등 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일 밤 8시쯤 내무부 장관과 서울시장을 역임한 김태선씨(68·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3) 집 2층 서재 책상서랍에 두었던 「리벌버」 38구경 권총 1정과 실탄 15발,「콜트」 25구경 1정, 「콜트」 45구경 1정 등 권총 3자루와 「마닐라」시장으로부터 받은 도금된 행운의 열쇠 1개를 도난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