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트럭, 난간 받아 중국인부부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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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6일 상오11시3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 선을 달리던 서울 자7-6673호 반「트럭」이 칠곡군 석적면 포남동 낙동강대교난간을 들이받으면서 전복, 이 차를 몰던 중국인 황대선씨(64)와 그 의부인 성양(58) 여인이 그 자리서 죽고 아들 화득용씨(38)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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