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월남 귀순한 전 북괴 제5집단군 작전참모운전병 김영남 상병(22)의 아버지라고 나선 속초시 중앙동산103 김홍섭씨(51)가 17일 하오 김상병과 직접 만나 보기 위해 KAL기 편으로 서울에 도착했다.
김씨는 16일 하오 정부당국의 주선으로 서울에 있는 김 상병과 전화로 김 상병의 할아버지 이름과 이북에 있는 어머니 인상착의 등을 서로 얘기했는데 죽은 할아버지 이름 김이권을 김이구라고 주장, 엇갈릴 뿐 모두 같았다고 한다.
지난달 4일 월남 귀순한 전 북괴 제5집단군 작전참모운전병 김영남 상병(22)의 아버지라고 나선 속초시 중앙동산103 김홍섭씨(51)가 17일 하오 김상병과 직접 만나 보기 위해 KAL기 편으로 서울에 도착했다.
김씨는 16일 하오 정부당국의 주선으로 서울에 있는 김 상병과 전화로 김 상병의 할아버지 이름과 이북에 있는 어머니 인상착의 등을 서로 얘기했는데 죽은 할아버지 이름 김이권을 김이구라고 주장, 엇갈릴 뿐 모두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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