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화가 크레용팝으로 변신?" 유기견 후원 콘서트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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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가 유기견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3일 ‘신화방송’에서는 두 원장님을 도와 견사 청소와 개 산책, 목욕 등을 돕는 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에서는 ‘후원의 밤’을 계획한 신화가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는 등 행사에 관한 뒷얘기를 방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달 22일 인천 허브랜드에서 저녁 7시에 시작됐다. 신화 멤버들은 각각 짝궁견을 선택해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공연에 나섰다. 사회는 ‘신화방송’과 친분이 있던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특별 출연했다.
신화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준 관객 100여명에게 사랑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고 짝궁견과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신화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후원의 밤’ 즉석 콘서트는 10일 일요일 밤 11시에 JTBC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JTBC ‘신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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