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장 불가피|발언규명을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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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제일·수도 등 재경 3변호사회는 20일 이봉성 검찰총장의 『비상사태 하에서의 무 영장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담화가 보도된 데 대해 『헌정사상 있을 수 없는 중대한 사태』라고 성명, 이 총장 담화의 진실여부와 현재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대학생들이 구속되어있는 사실여부를 밝혀 조속히 그 진상을 알리라고 대한변협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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