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업소 시설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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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 각 접객업소의 시설개선을 위해 20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25일간 시내 1만96개 전체식품 접객업소에 대한 일제 시설조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 기간동안 시설조사를 끝내고 시설이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10월20일부터 11월20일까지 한달 동안 시설개선을 지시, 이를 어긴 업소는 허가취소·영업정지 등 행정 처벌할 방침이다.
이번 시설조사의 대상업소는 음식점 5천7백28개소, 유흥음식점 7백52개소, 특수유흥음식점 17개소, 다방 3천5백99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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