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병춘 보좌관 방가 개인자격학술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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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정부가 캐나다 정부를 통해 중공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외신보도와 관련, 『함병춘 대통령 특별보좌관이 캐나다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로부터 외교적인 임무를 띠고 간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함 보좌관은 미국의 뉴햄프셔주 더햄시에서 8월19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개발자문단이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러 미국에 갔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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