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투발 부단장 출국 정지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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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석 밀수사건에 관련돼 입건된「포르투갈」의 「세투발」축구 「팀」부단장 「고메스」씨가 벌금 1백8만2천원을 내고 출국 정지가 해제, 3일하오 2시 KAL기 편으로 일본으로 떠났다. 「고메스」씨는 2일 하오 이댁규 관세청장을 방문한「세투발」 단장「올리베이라」씨가 벌금을 내 즉석에서 해제돼 이날 단장과 함께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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