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순, 여자단식서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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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싱가포르29일 UPI동양】이곳에서 진행중인 제1회「아시아」「아마추어」초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양정순 선수는 29일「홍콩」의「링·유엔·유엔」선수와의 여자단식「테니스」대전에서 8-6, 6-2로 물리쳐 여자단식「테니스」선수권을 차지하는 영예를 땄다.
한편 남녀혼합복식 결승경기에서 한국의 정영호·양정순 두 선수는 일본의「미야가와」, 「홍콩」의「링·유엔·유엔」선수와 겨루어 2-6, 6-2, 3-6으로 아깝게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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