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3일 하오4시쯤 천원군 북천면 남화리 흑성 산기슭에서 나무를 하러갔던 이 마을 현모씨(31)가 생후 25일쯤 되는 새끼호랑이를 발견, 사로잡았다.
이 새끼호랑이는 현씨가 천안시 영성동남산 가축병원 원장 한영등씨(65)에게 맡겨 우유·닭고기 등의 먹이를 주며 기르고 있는데 소문이 삽시간에 시내에 퍼지자 어린이 등 수많은 시민들이 새끼호랑이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천안】23일 하오4시쯤 천원군 북천면 남화리 흑성 산기슭에서 나무를 하러갔던 이 마을 현모씨(31)가 생후 25일쯤 되는 새끼호랑이를 발견, 사로잡았다.
이 새끼호랑이는 현씨가 천안시 영성동남산 가축병원 원장 한영등씨(65)에게 맡겨 우유·닭고기 등의 먹이를 주며 기르고 있는데 소문이 삽시간에 시내에 퍼지자 어린이 등 수많은 시민들이 새끼호랑이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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