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녕~' 뉴욕의 명물 마차운행 중단될 듯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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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끄는 마차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센트럴파크를 지나고 있다. 이 마차를 타는 사람들은 뉴욕거리를 다니면서 향수에 젖을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게 되면 더이상 탈 수 없을 것 같다. 유력한 뉴욕시장 후보인 공화당의 존 로타 후보와 민주당의 빌 드 블라시오 후보가 혼잡한 거리에서 마차 운행을 중지시키기로 했다. 또한 동물보호론자들은 이미 오랜 기간동안 혼잡한 거리에서 말이 마차를 끄는 것에 반대해 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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