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관위장 등 넷 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1일 신민당 제1지역구 김욱 위원장은 5·25총선 투표구선관위원장 이었던 임인관씨(67·한림읍 금릉리) 양승윤씨(75·한경면 신창리) 한경석씨(58·조천면 함덕리)와 조천면 신흥리 공화당조직책 김선배씨(42)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제주지검에 고발했다.
이 고발에 따르면 임씨 등 투표구위원장은 투표관리를 소홀히 해 투표구마다 무더기 표21장∼2백30장씩 나오게 했다는 것이다.
또 김선배씨는 5월25일 하오 신흥리 투표구에 무단침입해서 기권자 명단을 뽑아 내갔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